2026년 9월 6일, 서울 빈청 25주년

빈(VIN)마을 가족축제

축제는 끝났지만, 그날의 마음은 아직 따뜻합니다

서울 빈청 25주년 빈(VIN)마을 가족축제 포스터. 1층 빈센트 은행 · 맛집 · 카페 · 소원나무, 2층 부서별 체험부스 · 빈센트 아나바다, 3층 영성부 세미나 발표 · 행운권 추첨 · 자선공연. 2026년 9월 6일 일요일 12시부터 16시 30분,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62 성빈센트청소년회그날, 우리 건물은 통째로 축제장이었어요
그날의 기록
언제2026년 9월 6일 주일, 낮 12시 ~ 오후 4시 30분
어디서서울 성빈센트청소년회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주관성빈센트청소년회 ·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취지연탄 나눔과 방글라데시 아동 돕기
25서울 빈청
25주년
노래와 함께 읽어 보세요빛과 소금의 노래

“빈센트 성인의 영성으로 활동하는 빈첸시안들이 가난한 이웃을 위해 준비한 소박한 자선공연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축제를 앞두고, 초대장에 적어 보낸 인사말

그 초대에, 정말 많은 분이 와 주셨습니다.

1층
맛있는 냄새가 먼저 반기던 곳
빈센트 은행빈센트 맛집빈센트 카페소원나무

부모님 손맛으로 차린 잔칫상

낮 12시, 장터가 문을 열자 골목이 금세 사람들로 찼어요.

주방과 판매대는 부모님들이 맡아 주셨습니다.

제육덮밥, 수육, 떡볶이, 김치전. 빈센트 맛집의 냄비는 쉴 틈이 없었어요.

주방에서 떡볶이와 어묵을 그릇에 담아 건네는 부모님 봉사자들주방을 지킨 부모님들
천막 아래에서 김치전을 접시에 담아 내는 부모님과 봉사자김치전 나왔습니다
장터 판매대에서 물건을 고르는 어머니들어떤 걸 고를까
빈센트 카페에서 음료를 따르는 청소년과 주문을 받는 아버지빈센트 카페, 주문 받습니다
긴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음식을 먹는 빈청 청소년들다 같이 먹는 점심
2층
직접 해 보고, 다시 나눠 쓰던 곳
부서별 체험부스빈센트 아나바다

부모님도, 우리도 찰칵!

2층에는 부서별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어요.

손으로 꾸민 포토존에서는 부모님도 액자 속에 쏙 들어가 한 장.

손뜨개 소품과 성물은 새 주인을 만났습니다.

포토존에서 액자를 함께 들고 웃는 부모님부모님도 포토존에서 한 장
포토존 앞에서 ‘야호’, ‘빈청’ 손팻말을 들고 웃는 서울 빈청 청소년들빈청, 야호~
탁자 위에 가지런히 놓인 손뜨개 꽃 소품들손으로 뜬 꽃 소품
아나바다 판매대에 놓인 성상과 묵주아나바다 판매대
우리가 축제를 연 이유

수익금 전액은 연탄 나눔과 방글라데시 아동 지원에

떡볶이 한 접시, 손뜨개 꽃 하나가 누군가의 겨울 한 칸,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따뜻한 겨울 한 칸연탄 나눔
연탄 1장 값1,100원
연탄보일러 하루 사용량10장
든든한 한 끼방글라데시 아동 돕기
한 사람 한 끼 식재료비7,500원
한 가족 한 끼 식재료비30,000원
3층
스물다섯 해를 축하한 무대
25주년 기념식영성부 세미나자선공연행운권 추첨
12:00
빈마을 장터 열림먹거리 · 물품 판매 · 체험부스
13:15
서울 빈청 25주년 기념식다 함께 본 25주년 영상
13:30
영성부 주제 세미나 발표“빈첸시안 사랑의 정신으로 세상과 연대”
14:00
자선공연1부인형극, 수어, 치어리딩, 댄스, 밴드2부플루트 연주, 독창, 첼로 연주
16:00
행운권 추첨그리고 마무리 인사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빈청”

기념식에서 다 함께 본 25주년 영상.

스물다섯 해 동안 빈청을 거쳐 간 수많은 얼굴을 떠올린 시간이었어요.

객석은 가족과 수녀님들로 빈자리 없이 찼습니다.

‘VIN마을 가족축제’ 화면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인사하는 수녀님빈마을 가족축제, 시작합니다
객석을 가득 채우고 무대를 바라보며 웃는 가족들과 수녀님들객석을 가득 채운 가족과 수녀님들
마이크를 들고 영성부 세미나를 발표하는 청소년과 차례를 기다리는 친구들영성부의 세미나 발표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빈청 밴드빈청 밴드, 출격!
대본을 들고 마이크 앞에서 사회를 보는 두 청소년오늘의 사회자
해바라기로 꾸민 무대에서 플루트를 연주하는 수녀님강당을 채운 플루트 소리
행운권 추첨 경품인 자전거를 끌고 나오는 수녀님과 지켜보는 청소년들오늘의 행운, 자전거의 주인공은?

스물다섯 해 동안 빈청을 거쳐 간 모든 손길이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성빈센트청소년회 자원봉사단’ 현수막을 들고 환하게 웃는 빈청 청소년들과 지도자, 수녀님들생일 축하해, 빈청!
고맙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나눔은 이제 시작입니다

그날 모인 마음은 올겨울 누군가의 연탄이 되고,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한 끼가 됩니다.

주방과 장터를 지켜 주신 부모님, 찾아 주신 가족과 이웃, 함께한 수원 빈청,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스물다섯 살 빈청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둘째 · 넷째 주 주일 오후 1시, 빈청에서 만나요
손을 흔드는 빈청 마스코트 서빈이